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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 아내 진양혜 프로필

by Elephants 2023. 10. 31.

손범수 아내 진양혜 프로필`

 

 

 
 
 
 
 
360도 파노라마 한강뷰 자랑하는 럭셔리 하우스에, 두 아들은 '명문대+훈남'이다.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자랑거리 넘치는 요즘 근황을 전했다.

30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레전드 아나운서 부부 결혼 30년 차 손범수, 진양혜가 새 운명 부부로 합류했다.


이들 부부가 20년째 살고 있는 집은 한강 뷰를 자랑하는 럭셔리 하우스.

손범수는 "볕이 잘 드는데 채광이 좋다"라며 시원한 통창에 엘로우 톤 가구로 액센트를 준 인테리어가 빛나는 집을 최초 공개했다. 이곳은 거실을 지나 식탁에서도 통창 너머 한강뷰를 즐길 수 있었다. 손범수, 진양혜 부부의 침실에서도 싱그러운 햇살과 한강뷰가 빠지지 않


으면서, '파노라마 한강뷰'를 자랑했다.

이어 어린 시절 첫째 아들, 둘째 아들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도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지금 어쨌든 방만 있고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이) 나가 있는 거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두 아들은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그중 큰 아들은 이들 부부와 함께 살고, 둘째는 유학 중. 손범수는 "(큰아들은) 저와 같이 연세대를 졸업하고, 공군 장교 다녀온 뒤 취업한 지 2년 됐다"라며 "컨설팅 회사에 다닌다. 시도 때도 없이 바쁘고 밤샘 작업을 하고 그래서 얼굴 보기도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손범수는 "둘째는 2000년생, 프린스턴대학교 3학년이다"라며 미국 유학 중인 둘째 아들을 언급했다.




이에 손범수와 같은 연세대 출신 서장훈이 "동생이 형보다 공부를 조금 못했네요? (프리스턴이) 연대보다 조금 못하다"며 너스레를 떨자, 손범수 또한 "그렇다"며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범수는 1963년 4월 5일 생, 진양혜는 1968년 7월 17일 생으로 5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1년 6개월의 비밀 연애 끝에 지난 1994년 결혼했다. 슬하에 1995년생 큰아들과 2000년생 둘째 아들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 진양혜가 결혼 30년 차의 현실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원조 아나테이너 손범수가 아내 진양혜와의 결혼 30년 차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을 '호랑이 남편'과 '양 같은 아내'라고 소개했다. 이 이유에 대해 손범수는 "현실은 정반대니까. 순한 양이 이미 됐다"라고 했고, 이에 진양혜는 "동의하긴 어렵지만 저는 순한 양 같은 아내를 늘 지향하고 있다"라며 시작부터 팽팽한 티격태격함을 자랑했다.

아나운서 선후배로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 당시 신입사원 교육을 담당했었다는 손범수는 "양혜 씨가 점점 제 마음을 차지해가더라"라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손범수는 교육 후 뒤풀이로 간 노래방에서 진양혜가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 의외에 모습에 또 한 번 빠졌다고 밝혔다.

진양혜는 "방송을 하면 바람둥이 같은 느낌도 있고 연애도 잘 할 것 같은 선입견이 있었는데 맨날 똑같은 옷을 입고 오는 것이다. 그게 좋더라"라며 예상과 달랐던 수수한 모습과 술자리에서도 흐트러지지 않고 선배들을 챙기는 손범수의 믿음직스러운 모습에 반하게 됐다고 밝혔다.

결혼 30년 차를 맞은 두 사람은 이날 결혼 생활에 대해 "신혼 초에 엄청나게 싸웠다. 지금도 신혼 같다는 느낌이 든다. 신혼 때처럼 싸운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아들이 장성한 뒤 결혼생활 2막을 맞이한 두 사람. 이날 두 사람은 아침부터 티격태격했다. 진양혜는 일찍 일어나 손범수를 위해 아침 식사로 계란을 삶아뒀지만 삶은 계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손범수는 계란 프라이를 해 진양혜를 서운하게 한 것.



여기에 손범수는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주방에서 서서 간단히 식사를 하는 진양혜에게 "서서 먹으면 소화가 안 되던데. 서서 먹으면 없어 보이잖아"라며 계속해서 잔소리를 해 진양혜를 화나게 만들었다.

이날 두 사람이 결혼 30년 차에도 서로 다른 모습으로 아침부터 티격태격하는 극과 극의 현실 민낯을 공개한 장면은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며 분당 시청률 7.1%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에 진양혜는 결국 "내가 우선순위 1번이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항상 남편과 아이들이 우선이었다. 이제는 저한테 집중하면서 살고 싶다"라며 독립에 대한 뜻을 내비쳤다.

이에 손범수는 "있을 때 서로 잘 해야 하고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라며 반대했지만, 진양혜는 "당신이 그런 얘기를 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 둘이 같이 있다고 외롭지 않은 건 아니다"라며 싸늘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손범수는 진양혜의 서운한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다른 이야기만 해 진양혜는 물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까지 답답하게 했다.

계속해서 서운함을 토로하던 진양혜는 손범수와 눈이 마주치자 감정이 복받친 듯 눈물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 이유에 대해 진양혜는 "눈이 마주치면 울컥하는 게 있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남편이 안쓰러운 것도 있는 것 같고"라고 설명했다.

이에 손범수는 "권태롭지 않은가 보다. 권태기면 서로 무시한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우리는 서로에 대한 관심, 사랑이 있는 것 같다"라며 다행이라고 했지만, 진양혜는 "너무 좋게 포장하는 것 같다. 그건 아닌 것 같다"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의 독립을 향한 다른 생각은 외출 후에도 이어졌다.

손범수는 "사람들 앞에서 왜 자꾸 독립 얘기를 하냐.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사람들이 별거나 이혼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그건 절대로 아니지 않냐"며 강하게 이야기했다.

그러나 여전히 '독립이몽'을 보인 진양혜는 "지금 말들이 나를 위한 조언이냐, 주위 시선을 위한 조언이냐. 나한테 얘기할 때 싸한 느낌이 들게 얘기할 때가 있다. 잘 정돈된 목소리로 감정 없이 얘기를 하게 되면 서운할 때가 있다"고 서운함을 털어놓아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런 진양혜는 이어진 인터뷰 장면에서도 "우리가 3, 4개월 따로 살다가 만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얼마나 애틋하겠냐"며 독립에 대한 뜻을 굽히지 않아 ‘독립이몽’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손범수(아나운서)입니다 나이키 학력입니다 프로필 아내 진양혜 가족입니다. 고향입니다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MC를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아나운서 손범수! 같은 아나운서 후배 진양혜와 결혼했습니다. 예능에는 거의 출연하지 않았던 손범수 씨가 동상이몽2에 아내 진양혜 씨와 함께 출연했죠. 

오늘은 아나운서 손범수, 나이, 학력 등 프로필과 아내 진양혜, 나이 프로필, 아이 등 궁금한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손범수(아나운서), 키, 학력, 가족 등의 프로필입니다.
아나운서 손범수는 1964년 3월 12일 서울 용산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77cm이고 혈액형은 O형입니다.

학력은 서울 갈현초등학교, 대성중학교, 대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연세대학교 재학 당시 연세교육방송국(YBS)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었습니다.

 

 


 

아나운서 손범수 프로필 알려드릴게요 :)

출생 : 1963년 4월 5일(60세) 서울특별시 용산구입니다.
국적 : 대한민국 입니다
신체: 신장: 177cm 체중: 72kg 혈액형: O형입니다
가족: 배우자: 진양혜 (1968년생) 장남 : 송창호 (1995년생) 둘째 아들 : 송창유 (2000년생)
학력 : 서울갈현초등학교(졸업) 대성중학교(졸업) 대성고등학교(졸업) 연세대학교 상경대학교(경영학/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석사)
직업 : 브로드캐스터입니다.
종교: 개신교(예장통합)
병역: 학사장교(대한민국 공군 중위)
데뷔 : 1990년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입니다.
 


 

손범수(아나운서)의 데뷔 및 진행 프로그램입니다.

1990년 KBS 17기 공채입니다 아나운서로 데뷔한 손범수는 'KBS 뉴스', 'KBS 뉴스라인', 'KBS 뉴스9', 'KBS 뉴스타임', 'KBS 뉴스특보' 등 다양한 뉴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손범수(아나운서) 프리랜서 전향입니다

1997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에는 'SBS 뉴스', 'SBS 뉴스라인', 'SBS 뉴스플러스', 'SBS 뉴스특보' 등 SBS 주요 뉴스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2019년에는 TV조선 '기적의 습관'을 펼쳤습니다.

 

 



 
손범수(아나운서)의 아내(부인) 진양혜의 나이 프로필입니다
손범수는 KBS에서 방송작가로 근무하던 동료이자 후배 아나운서였던 진양혜와 1994년 결혼했습니다.

진양혜는 1966년 5월 5일 서울 출생으로 학력은 서울신정초등학교, 서울신정여자중학교, 서울신정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진양혜 아나운서 프로필 알려드릴게요 :)

출생 : 1968년 7월 17일(55세) 서울특별시 성북구입니다.
국적 : 대한민국 입니다
본관 : 풍기진씨입니다.
가족입니다. 여동생 : 진수현(배우)입니다.
배우자 : 손범수 입니다. 장남 : 송창호 (1995년생) 둘째 아들 : 송창유 (2000년생)
학력 : 서울삼선초등학교 (졸업) 이화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종교: 개신교(예장통합)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입니다
 


 

진양혜 아나운서는 누구죠? 진행 프로그램입니다

진양혜 아나운서는 1991년 KBS 제1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뉴스', 'KBS 뉴스타임', 'KBS 세계일보' 등 뉴스 프로그램과 'KBS 스포츠 특선', 'KBS 스포츠라인' 등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손범수 진양혜 부부의 자녀 및 가족입니다.

손범수 진양혜 부부에게는 아들이 둘 있습니다. 첫째 아들은 송창호이고, 1995년에 태어났고, 둘째 아들은 송창유이고, 2000년에 태어났습니다. 

손범수 진양혜 부부는 연예계 대표 아나운서 부부로 꼽히며 서로의 직업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손범수 진양해 부부동상 이몽2입니다

손범수 진양혜 아나운서 부부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자신들의 일상과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런 가운데 진양혜는 '아내의 독립'을 선언하며 손범수에게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화제가 됐습니다.

 


 

경력 34년의 원조 아나테이너 손범수는 방송 경력 34년차다. (처음 진행하던) 정규 프로그램이 사라지자 덜컹거리는 느낌이 들었다며 현재는 주부 9단으로 변신해 집안에서 집안일을 맡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아내 진양혜는 "저도 요즘 긍정적으로 느껴지는 게 '손범수 씨가 이제 생활을 스스로 잘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손범수를 뿌듯하게 했다. 하지만 이어 "저도 독립해도 될 것 같다"고 말해 손범수를 충격에 빠뜨렸다.

 

 



 

손범수는 "서로 있을 때 잘해야 하고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고 반대했지만 진양해는 "당신이 그 말을 할 상황이 아닌 것 같다"고 단호하게 답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도 진양혜는 "제가 당신한테 속은 게 항상 이런 거예요. 내가 당신에게 매일 서운해하는 것 같다"며 그동안 쌓아온 마음속 응어리를 토해내며 눈물을 보여 손범수를 당황하게 했다.

 

 


 

이상 아나운서 손범수, 나이, 학력 등 프로필과 손범수, 아내 진양혜, 나이 프로필, 자녀 등 궁금한 근황에 대해 전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하는 모습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