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 이혼
워낙 방송에서도 함께 출연하며 다정한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혼소식에 깜짝놀랐는데요.
박지윤과 최동석은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최근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이먼트는 31일 언론을 통해 "박지윤이 이혼을 결정한 게 맞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입장을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만나 사내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 11월 결혼에 골인하여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단란한 가정을 이뤄왔습니다.
앞서 박지윤은 남편 최동석의 건강 문제 등으로 인해 가족들과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결국 두사람은 결혼 14년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박지윤 아나운서 프로필▼
이름: 박지윤
출생: 1979년 3월 23일
고향: 서울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이먼트
가족: 슬하 1남 1녀
학력: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데뷔: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수상: 2007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여자우수상
▼박지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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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아나운서 프로필▼
이름: 최동석
출생 :1978. 4. 5. 서울특별시
학력: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언론학 석사
데뷔: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경력: KBS 아나운서실 아나운서
가족: 슬하 1남1녀
▼최동석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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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동석 아나운서의 인스타는 비공계설정이 되어있는데요.
그는 인스타 스토리등을 통해 이혼이 발표되기 전에도 현재의 힘든 심경등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혹시 부부사이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
워낙 방송에서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충격적인 뉴스이기도 한데요.
서로가 다른 길을 가는 것이 옳다고 느껴질 때 이혼을 택하는 것 또한 서로의 앞으로의 인생을 위한 옳은 선택이라고도 여겨집니다.
앞으로의 두 분의 각자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박지윤 최동석 파경 결혼14년만에 이혼 아나운서 프로필 인스타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박지윤, 최동석 부부가 이혼을 결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31일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지윤이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의 자세한 입장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두 사람이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 방송 분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 부부가 서로 수입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두 사람은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수입을 따로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동석은 "육아 휴직을 하면서 돈이 떨어져 가니 곧 복귀해야 하나 고민했었다"라고 말했다.
박지윤은 "전 제가 버는 돈은 집안일에 모두 쓴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서로 수입에 불만이 없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남편이 주는 용돈으로 충분하다"라고 말했고, 최동석은 "아내가 벌어주는 돈으로 집안일을 해결할 수 있어 좋다"라고 전했다.
박지윤은 남편의 수입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알고 싶지 않아도 견적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또 "이 회사를 다녔으니 몇 년 차에 연봉이 어느 정도고, 프로그램에 나가니까 어느 정도이고 상여금은 언제 받았을지 대충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최동석은 육아 휴직 후 아빠로서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7시 일어나서 아이 식사 준비하고 8시에 학교 보낸다. 오전에 티 타임 잠깐 보낸다. 학교 단체 채팅방에 있는데 모두 엄마들인데 나 혼자 아빠다. 그래서 어색하다"라고 말했습니다. "회사 다니는 것보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 2009년 1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슬하에 남매를 뒀지만, 결혼 14년 만에 결국 갈라서게 됐다.
박지윤은 2008년 KBS에서 퇴사하며 프리랜서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썰전' '엄마의 탄생' '로맨스가 더 필요해' 등을 진행했고 추리 예능 '크라임씬'과 '여고추리반'에서 활약했다.
최동석은 2019년부터 KBS '뉴스9' 진행자로 활약하다 건강 문제로 2020년 하차, 이후 퇴사했다.
방송인 박지윤과 박지윤의 남편 최동석은 현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14년의 긴 결혼생활을 함께한 이들은 이별의 시간을 겪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이혼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법적인 과정에서도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고, 이로써 두 사람의 관계가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지윤 입니다 최동석 초면입니다
박지윤과 최동석의 첫 만남은 KBS 아나운서로 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사내에서 연애를 시작하며 서로의 관계를 돈독히 해 나갔습니다.
그 결과 2009년 11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고, 그들의 사랑의 결실로 2010년 10월에는 아름다운 딸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4년에는 아들도 태어나게 되어 두 아이의 부모로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혼 생활 도중 최동석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지윤은 남편의 건강을 위해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이사해 그곳에서 생활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생활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었고 결국 그들은 14년 만에 그 관계를 끝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박지윤은 2004년 KBS에서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2008년 회사를 떠나 프리랜서로 활동했습니다. 그녀는 '스타 골든벨'과 같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크라임신'이라는 추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편 최동석도 2004년 KBS에서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뉴스 앵커로 활발히 활동했고, 특히 2019년부터는 KBS 뉴스9의 주요 앵커로서 그의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 귀에 문제가 발생하여 그는 뉴스 앵커로서의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회사를 떠나 가족과의 시간을 중시하게 되었습니다.
박지윤 최동석 이혼 사유입니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의 끝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14년간의 오랜 결혼생활을 이어온 두 사람의 이혼은 예상 밖의 뉴스다.
일부 사람들은 그들의 관계에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또한 최동석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활동을 통해 이들 사이에 문제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그녀의 이혼 소식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될 것으로 보여 현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각자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